양천구청, 코로나19 36~38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부활교회, 양천 탁구장 등 방문'

입력 2020-06-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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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천구청 홈페이지)

양천구청이 5일 '코로나19' 36~3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양천구 36번째 확진자는 신월3동 거주하는 60대 남성 A 씨로, 부활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 A 씨는 3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천구 37번째 확진자는 신월3동 거주하는 60대 남성 B 씨로, 부활교회 관련자다. 4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천구 38번째 확진자는 신월4동 거주하는 50대 남성 C 씨로, 4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울 유스호스텔(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다음은 양천구가 공개한 36~38번째 확진자 동선이다.

◇양천구 36번째 확진자(60대·신월3동 거주) 동선

△5월 31일

오전 11시~오후 1시 부활교회(도보)

오후 1시~ 자택

△6월 1일

타구 동선

△6월 2일

오후 7시 양천구 보건소 검사

△6월 3일

오후 9시 양성판정

△6월 4일

국가지정병원 서남병원 이송


◇양천구 37번째 확진자(60대·신월3동 거주) 동선

△6월 1~2일

자택

△6월 3일

낮 12시 양천구 보건소 검사

△6월 4일

오전 9시 양성판정, 국가지정병원 서남병원 이송


◇양천구 38번째 확진자(50대·신월4동 거주) 동선

△5월 31일

오후 2시~오후 7시 양천 탁구장(도보, 접촉자 9명 조사 중)

△6월 1일

타구 동선(자가용)

오후 6시 30분~오후 8시 30분 양천 탁구장(도보)

△6월 2일

타구 동선(자가용 및 도보)

△6월 3일

오후 1시 37분 양천구 보건소 검사(자가용, 마스크 착용)

△6월 4일

오전 9시 양성판정, 서울 유스호스텔(생활치료센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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