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경쟁률 40대 1 청약 마감

입력 2020-06-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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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 일대에 짓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 단지 주경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분양하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가 평균 4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52가구 모집에 1만8262명이 접수했다. 평균 40.4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10개 타입 중 전용면적 84㎡ A타입이 130가구 모집에 1만257명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인 78.9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 C타입은 30.4대 1의 경쟁률(42가구, 1277건 접수)을 보였다.

또 △전용 84㎡ B타입은 29.38대 1(85가구, 2497건 접수) △전용 104㎡ A타입은 29.03대 1(96가구, 2787건 접수)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41층, 5개 동, 전용면적 84~189㎡형,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등 총 11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은 10~11일 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신청금 300만 원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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