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라엠앤디, 올해 2차전지 호실적 전망에 ‘급등’

입력 2020-06-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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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엠앤디가 올해 2차전지 호실적 성적표를 받아들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3일 급등하고 있다.

9시 19분 현재 나라엠앤디는 전일보다 730원(12.03%) 오른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래, 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장전 발표한 보고서에서 나라엠앤디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2.2%, 471.9% 증가한 2063억 원, 121억 원으로 전망했다. 올 하반기 유럽 전기차 양산에 따른 물량 확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나라엠앤디는 나라엠텍, 남경 법인, 폴란드 법인을 통해 LG화학의 남경, 폴란드 법인에 대한 2차전지 배터리팩 및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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