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기억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입력 2020-06-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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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해 기존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회사는 인지기능 및 면역조절에 우수한 BGN4 균주와 BORI 균주를 이용하여 인지기능 개선 및 기억력을 개선할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중이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은 염증성 물질의 분비, 신경염증, 신경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

지난 4월 게론톨로지(GERONTOLOGY) 저널에 게시된 서울대학교와 충남대 및 분당재생병원 연구에 따르면 BGN4균주와 BORI균주가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건강한 노인에게선 대조군에 비해 염증을 유발하는 장세균이 12주차에 현저하게 감소했다. 또 정신적 유연성 테스트와 스트레스 점수가 더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착안해 비피도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는 동물실험을, 강원대학교 병원과는 인체적용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건강기능식품 전문 CRO 업체인 네오뉴트라와 함께 연구에 쓰이는 BGN4, BORI균주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원료로 등록될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BGN4, BORI균주는 식약처에 프로바이오틱스 고시형 원료로 등록돼 있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US FDA에 GRAS 인증된 안전한 원료”라며 “인체 내 부작용이 없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실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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