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텍사스 바비큐의 달인, '부드러움+쫄깃함' 살아있는 육질과 잡내 제거의 비법은?

입력 2020-06-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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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텍사스 바비큐의 달인이 특별한 정통 텍사스식 바비큐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전 유성구에서 그릴에 노릇하게 구워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텍사스 바비큐의 달인 심재진(62)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텍사스 바비큐의 달인이 만든 바비큐는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공존하는 육질과 독특한 소스로 마니아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현지의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생활의 달인' 텍사스 바비큐의 달인은 15시간 인고의 기다림으로 맛있는 바비큐 한 상을 탄생시킨다.

예순을 넘겨 늘그막에 바비큐와 함께 인생 제2막을 연 달인의 전 직업은 직업군인이다. 텍사스 출신 미군들과 함께 바비큐를 직접 만들어 봉사활동을 다니며 12년간 바비큐를 연구해왔다.

'생활의 달인' 텍사스 바비큐의 달인이 만드는 바비큐는 남부식으로, 현지에서 방목한 고기를 사용하는데, 이때 달인만의 숙성을 통해 잡내 제거와 속은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척도를 잡는 것이 포인트다.

10가지가 넘는 향신료를 배합해 시즈닝을 해준 후 직접 만든 특제 양념을 발라, 숯에 훈연해 주면 그 황홀한 냄새는 마치 드넓은 자연에 캠핑으로 놀러 온 것 같은 느낌까지 자아낸다.

여전히 불철주야 자신의 요리를 연구하며 제2의 청춘을 사는 텍사스 바비큐의 달인. 바비큐 요리에 담긴 뜻깊은 사연과 열정으로 다시 쓴 특별한 텍사스 바비큐 맛 이야기는 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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