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는 자사 대표 스테디셀링 수분에센스 제품인 ‘워터뱅크 에센스’의 판매 수량이 1700만 개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쌓을 경우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의 260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2,295,000m)이며, 서울과 부산 거리의 6배(2300km)에 이른다.
라네즈의 ‘워터뱅크 에센스’는 20초마다 1개씩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으며, 단순 피부 겉에만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피부 속부터 꽉 찬 보습효과를 선사해 피부 속 수분 집중 공급, 피부장벽강화 및 수분진정, 피부 윤기 개선 등을 통해 맑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0년 출시 이후 2020년 2월까지 전세계 누적판매량 1,700만 개를 기록하며 ‘국민 수분에센스’는 물론 K-뷰티를 대표하는 기능성 수분에센스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높은 판매량 기록 뒤에는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피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피부 속 수분과 보습 매커니즘에 대한 라네즈의 끊임없는 연구가 있다.
피부 속까지 수분의 힘을 전달해 피부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길러주는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즉각적인 수분 충전은 물론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라네즈만의 기술인 하이드로-라이트닝(Hydro-Lightening™)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극의 끈적임 없는 표뮬라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워터뱅크 에센스’는 사용 후 붉은 기 감소에도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자극 받은 피부 진정을 위해 사용해 ‘수분정착템’, ‘인생수분템’, ‘대체불가템’ 등으로 불리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산뜻한 텍스처의 하이드로와 피부에 밀착되는 모이스춰 2가지로 출시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는 여름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림은 물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여름에센스로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