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1일 오후 2시부터 국립공원 내 야영장 예약 접수 시작

입력 2020-06-01 15:09수정 2020-06-01 15:14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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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6월 국립공원 내 야영장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부터 6월 30일까지 국립공원 내 야영장 예약 신청 접수를 받는다. 단 카라반은 제외다.

예약 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체온 측정 결과 37.5도 이상인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 자가 점검에 따라 현장에서 이용이 제한될 경우 이용 요금은 100% 환불 조치된다.

또한 학동 야영장은 공사로 인해 전면 미개장 상태로, 예약이 불가하다.

한편 신청 가능 야영장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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