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안양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대야동 수리산두꺼비·대야동 카페루하 등'

입력 2020-06-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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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군포시청 네이버 블로그)

경기도 군포시청이 1일 안양시 코로나19 31번 확진자의 군포시 동선을 공개했다.

안양 31번 확진자 A 씨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으로,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군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A 씨 본인과 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청은 A 씨의 관내 경유지를 폐쇄조치했고, 추후 방역 소독 및 CCTV 확인 등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 31번 확진자 군포시 동선

△5월 28일

오후 1시 15분 수리산두꺼비(대야동)

오후 2시 카페 루하(대야동, 좋은시민교회 내 위치)

△5월 29일

오후 6시 이학갈비(광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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