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경찰의 날을 맞아 22일 서울지방 경찰청 제3기동단 전·의경들을 위해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전·의경 장병들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의 흥겨운 공연과 신인그룹 '러블리'의 활기찬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침으로써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는 공익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며 분기별로 지역축제 등과 제휴하여 상대적 문화혜택이 적은 지방 거주민들에게 다양하고 따뜻한 문화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