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체크하는 주한미군 (연합뉴스)
경기 평택 미군기지 소속 20대 여성 주한 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는 31일 오산공군기지(K-55) 소속 미국 국적 20대 주한미군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미군 부대 버스를 이용해 부대로 이동했으며, 도착 직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지역 내 감염자 수는 52명으로 늘었다.
경기 평택 미군기지 소속 20대 여성 주한 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는 31일 오산공군기지(K-55) 소속 미국 국적 20대 주한미군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미군 부대 버스를 이용해 부대로 이동했으며, 도착 직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지역 내 감염자 수는 5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