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양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 제공=GS건설)
광양 센트럴자이는 10일 특별공급 신청을, 11일과 12일엔 각각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계약일은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이다.
광양 센트럴자이엔 지하 2층~지상 22층 높이로 9개 동이 들어선다. 총 704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74~84㎡다. 입주는 2022년 8월 시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공간감 확보를 중심으로 실내 공간을 설계했다. 전용 84㎡ A형은 드레스룸 두 개와 대형 팬트리를 갖춰 실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전용 74㎡형도 A형은 침실 네 개가, B형은 드레스룸 두 개와 팬트리가 설치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74㎡ A형은 유상 옵션으로 침실을 줄여 창고나 팬트리로 활용할 수도 있다.
광양 센트럴자이는 청약 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이 넘은 만 19세 이상 광주ㆍ전남 거주자면 누구든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나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계약금은 1000만 원을 우선 내고 나머지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안에 납부할 수 있다. 중도금 이자엔 후불제가 적용된다.
GS건설은 청약자 가운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청약신청 상세 내역’을 인증하면 LG 올레드 TV와 LG 코드제로 A9 청소기, LG 프라엘 LED 마스크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광양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광양시 중동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