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분양

롯데건설이 오는 24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분양에 들어간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기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번쩍이는 마감자재 대신 절제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142㎡형(40평형 대)이상 전 세대가 특수 도장으로 시공돼 일반 실크벽지보다 질감을 높이거나 펄의 느낌이 나오게 시공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벽에 그림 등 예술품을 걸 수 있는 픽쳐 레일(Picture Rail)이 전 평형에 설치된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높은 2.5m 천정고로 시공해 개방감을 느끼게 해 갤러리 같은 주거공간을 만든 것도 특징. 개방된 평면구조로 남산과 도심이 외부로 보이도록 설계하고 있다.

불필요한 장식 벽을 없애고, 최고급 도장과 원목마루, 천연 대리석을 사용함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도록 하는 등 갤러리 같은 디자인을 주택에 도입했다. 최고급(High End) 취향을 가진 고객을 주요 타켓으로 하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62㎡(18평형)는 27세대로 구성된다. 10평형대 소형평형 주거로 계획되었으나 침실을 독립적으로 배치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고, 스튜디오나 오피스텔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 분양으로 20평형대 이상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81세대가 분양되는 156㎡(47평형) 형은 개방감이 강조된 평면으로, 포켓도어나 유리벽체를 이용해 가변적인 공간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중후한 형태와 밝고 화사한 색상에 광택 소재를 조화롭게 매치해 ‘미니멀리즘’ 과 ‘럭셔리함’을 결합한 184㎡(55평형) 형은 가장 캐슬다운 디자인으로 꼽힌다. 마스터 존을 독립된 동선으로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강조했으며 자녀침실의 동선은 거실로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가족간 커뮤니케이션이 유도되는 것이 특징이다.

258㎡(78평형) 형은 마스터 존 내에 서재가 설치되며 안정되고 편안한 구조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부욕실 내 창호는 유리 블럭으로 설치되어 외풍을 차단하면서도 자연광을 충분히 유입시킬 수 있는 구조로 시공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남산 및 도심 조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약 2년 전 수준의 낮은 분양가격 및 여러가지 분양혜택을 계약자를 위해 제공한다.

184.68㎡형(55평형)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 156.39㎡형(47평형) 이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중구 회현동 남산3호 터널 북단(우리은행 본점 뒷편)에 입지하고 있으며, 또한, 을지로, 남대문, 명동 일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 남산 1,3호 터널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분양하는 타입이 다양한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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