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텍은 20일 바이오매스(폐목재) 에너지 회수사업을 위해 에너지회수, UTILITY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사업자인 코엔텍과 연료공급처인 내광산업, 태화우드 및 UTILTY수급처인 SK에너지 간에 4개사 공동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예상투자금액이 150억원으로 추진일정은 미확정이며 신규사업으로 인한 매출증대 및 CDM사업과 연계해 이익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환경영향평가, 도시개발기본계획 변경,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인·허가 등의 장애요인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