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사고 피해자 돕기 바자회 개최

입력 2008-10-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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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지난 18일 '아름다운 가게 분당 이매점'에서 '승강기 사고피해자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인 크리스티나(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의 사인회 ▲나눔떡 판매 ▲기증왕 포상식 ▲사내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졌다.

이화석 승관원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승강기 사고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고령자나 어린이 중에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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