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용퇴…1급 실장 2명도 퇴직

입력 2020-05-26 17: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연합뉴스)

서울시 진희선 행정2부시장(차관급), 강맹훈 도시재생실장, 강병호 복지정책실장(이상 1급) 등 고위 간부 3명이 올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물러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 달 말까지 근무하고 퇴직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 달 정기인사를 앞두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 김성수 용산구 부구청장, 오해영 강북구 부구청장 등 국장급 간부 3명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에 올 하반기 승진·전보 정기인사에서는 3급 부이사관 승진자가 6명 나올 전망이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 달 초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