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캐릭터, 한국전력 홍보대사에 임명

입력 2020-05-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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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X한전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대표 브랜드인 쿠키런 캐릭터가 한국전력의 소셜 미디어 홍보대사에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쿠키런 캐릭터 중 용감한 쿠키와 레몬맛 쿠키는 한국전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내며 앞으로 한국전력의 정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용감한 쿠키와 더불어 레몬맛 쿠키가 소셜 미디어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유는 캐릭터가 지닌 스토리와 디자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레몬맛 쿠키는 전기 실험을 통해 탄생해 몸 안에 늘 전기를 지니고 있으며, 그 힘을 컨트롤하기 위해 레몬사탕 큐브를 들고 다닌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레몬맛 쿠키는 한국전력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되는 전력 신기술 소개 콘텐츠에 고정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이벤트나 각종 정보성 콘텐츠에서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최근 용감한 쿠키뿐만 아니라 레몬맛 쿠키, 솜사탕맛 쿠키 등 다른 쿠키들에 대한 협업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며 “각 쿠키 캐릭터들이 지닌 디자인적 강점과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다면 어떤 업종이라도 함께 적극적으로 사업을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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