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최강 애널리스트의 고수익 종목은?-하이리치

입력 2008-10-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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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지난 주 변동성이 확대된 극심한 급등락장에서도 불구하고 고수익을 올려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대응 능력을 실제 수익률로 검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대폭락장이 연출된 지난 10일장을 고수익 실현에 절호의 기회로 삼아 신성FA, KB금융, 롯데쇼핑, 대우조선해양, 성광밴드 등을 과감하게 공략해 각각 7~20% 가량의 고수익을 확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급등장이 연출된 지난 13일에도 금산분리 규제 완화와 관련, 금융주가 탄력적인 시세분출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 예측하고 우리금융, 대구은행,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한화증권 등을 공략해 14일 고가에 매도함으로써 각각 5~25%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둬들이기도 했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확대된 현재와 같은 구간에서 고수익을 기록한 애널리스트 중 3인을 선정,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했다면서 1위는 한주간 60%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한 닥터제이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닥터제이는 지난 10일 폭락장에서 환율 급락세가 이어지자 강달러 현상으로 낙폭이 과대된 종목 중에서도 절대 저평가된 현진소재를 과감하게 공략해 지난 14일 고가에 매도함으로써, 단일 종목만으로 무려 42%의 초고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13일에는 부산은행과 한화증권을 추천 14일 매도하며 각각 13%, 5%의 고수익을 확보하는 등 급등락장에서도 불구하고 총 60%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와 함께 하이리치는 대한항공, 한솔제지, 동양종금증권, 다우기술, 동양메이저 등을 통해 각각 5~25% 가량의 수익률을 확보한 애널리스트 이성호소장이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됐으며, 3위는 현대제철, 우리투자증권, GS건설, 포스코 등을 통해 각각 7~11%의 수익률을 기록한 리얼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리치는 현재와 같은 예측불허의 장을 슬기롭게 대응 할 수 있도록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 4매'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소속된 국내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 武將박종배, 상도, 독립선언, 반딧불이 등의 명품증권방송을 반드시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하이리치는 VIP방송이용권의 경우 VIP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비공개 핵심주도주, 개별테마주 등의 특급정보를 여과 없이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고수익 체험을 가능하게 해 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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