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분기 실적 사상 최대 예상”-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0일 현대차의 3분기 실적 악화에도 불구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하이투자증권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부분파업과 환율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전입액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 악화가 우려돼 최근 주가하락은 이를 선반영하는 과정으로 이해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내수판매는 5만대에 근접하고 수출도 환율 상승에다 3분기 생산차질 물량까지 더해져 10만대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는 조만간 변곡점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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