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수궁동 거주"

(출처=구로구청 블로그 캡처)

구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인천시 10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확진자는 수궁동에 거주하는 77세 여성으로 11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를 시작하며 받았던 검사대상물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해제 시점인 24일 재검사한 결과 25일 오전 양성으로 판명됐다.

방역 당국은 "자가격리하고 있던 자택을 방역할 예정"이라며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 대로 추가 동선을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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