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동아제약 ‘친환경 녹색기술’ 제품에 사회적 가치 담아

입력 2020-05-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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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광고 ‘회복’편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어린이 영양제품 ‘미니막스 정글’은 최소한의 변화로 최대의 효과를 만드는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의 제조 원칙과 소비자 보호, 환경을 중시하는 동아제약의 사회적 가치가 담겨 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및 국민건강 통계 기준을 바탕으로 권장 섭취량 이상으로 섭취되는 영양성분은 제외하고 꼭 필요하지만 부족한 영양소만을 선별해 담았다.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합성감미료 등 화학적 첨가물을 최소화했으며, 세계적인 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자녀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미니막스 정글 패키지는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재활용된 펄프 용기를 사용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다.

또한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맞춤 마스크팩 ‘이지 솔루덤 마스크’ 라인을 발매했는데, 이 제품은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마스크 시트를 사용해 환경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용기를 변경했다. 기존 유색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투명 용기로 바꾼 것이다. 색깔이 있는 플라스틱은 재활용 업체가 분류가 어려워 매립 또는 소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이번 박카스 광고 ‘회복’ 편에서는 환경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회복 편에는 바다의 회복을 위해 자신이 피로하지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부부 이야기를 담았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동아제약은 ‘좋은 약을 만들어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정도경영과 소비자 중심 경영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써 왔다”며, “사회적가치위원회를 통해 지배구조, 환경, 인권 등으로 보다 폭넓게 사회적 가치를 관리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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