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로나19 안전 위한 AI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성료

입력 2020-05-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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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T)

KT는 서울 양천구 KT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진행된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주최한 대국민 AI 공모전이다.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됐으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과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총 2가지 분야에서 총 200여 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공모전 취지에 맞게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후보자들의 발표도 함께 있었는데, 발표 화면에 VR 기술을 적용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는 정확성, 타당성, 창의성을 고려해 평가했다. 대상은 뉴스 기사와 KT가 제공한 로밍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외유입 감염병 예측모델을 생성한 임민혁(36) 씨가 수상했다. 임민혁 씨는 “올해 여름 태어날 아기가 더욱 안전한 미래에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이번 모델링 결과가 국가적 감염병 확산 방지에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는 창의성, 상용성, 활용성 등을 종합해 평가가 이뤄졌다. 일반부 10개 팀, 학생부 10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수상했다. 일반부 대상은 공공데이터를 확진자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변경해 일상 속에서 방역 정보 등의 알림을 받아볼 수 있는 앱을 제안한 이승준(39) 씨가, 학생부에서는 개인정보 리스크를 최소화한 감염병 확산 정보 앱을 기획한 대전과학고 이민지(18), 정유민(18) 학생이 수상했다.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제2의 코로나19 사태 방지를 위한 대국민 AI 공모전으로 이번 공모전에 나온 좋은 아이디어는 향후 K-방역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T는 KT가 가진 따뜻한 AI 기술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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