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는 8월 29일 전당대회 개최 확정… 코로나 우려에 온라인 전대도 논의

입력 2020-05-22 15: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는 8월 2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4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날짜를 이같이 의결했다고 허윤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전대에서는 별도 경선을 통해 2년 임기의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온라인 전당대회 개최 가능성도 고려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