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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당구장 작당은 오는 7월 초,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작당 관계자는 “자사는 베트남 호치민에 250평형 작당 매장을 개설키로 했다”라면서, “지난 2017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매장 30곳으로 확대한 작당은 이번 베트남 진출로 비즈니스 영역을 해외로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작당 매장은 베트남 내 5곳 이상 추가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한다.
이태호 작당 대표는 “현재 베트남에는 약 8천여 개의 당구장이 있을 정도로, 당구가 인기”라면서, “베트남 현지에서 국산제품에 대한 로열티가 매우 강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파트너업체와 손을 잡고 수출전용 용품을 출시하여 당구용품 한류화를 이뤄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오픈할 작당 매장은 철저히 현지 고객들 타깃으로, 차별화된 로컬 맞춤형 당구장 운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