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마스크팩 브랜드 리츠힐러가 제작 지원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 인턴’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20일 1부에 리츠힐러 전속모델인 박해진(가열찬)이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 욕실에서 리츠힐러 치즈마스크팩을 쓰고 와인 한 잔에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일본식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등 마스크팩 제품을 극 중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

리츠힐러에 따르면 리츠힐러 PPL 장면이 방영되었을 때, 리츠힐러 마스크팩의 매출이 평균 167% 상승했다. 리츠힐러는 SNS을 통해 300여건 이상의 리뷰가 게재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크게 이슈가 됐다. 특히 SNS을 통해 ‘꼰대인턴 보는 날은 리츠힐러 치즈 마스크팩 하는 날’, ‘꼰대 인턴 끝날 때까지 붙이고 있어도 마르지 않는 리츠힐러 마스크팩’, ‘피부 미남 가열찬 부장의 피부 비결은 리츠힐러 치즈 마스크팩’등의 포스팅이 이어지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김응수)을 부하직원으로 다시 만나는 남자(박해진)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으로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내용이다.
한편, 리츠힐러는 '꼰대인턴’ 방영 기간 동안 자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 제품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드라마 제작지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