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친환경농법(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벼를 수확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유치원생 꼬마들이 수확한 벼를 탈곡기에 돌리는 시범을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강남구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과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수확한 이 벼(쌀 400kg 예상) 는 건조와 도정작업을 거친 뒤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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