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김가빈, SNS 달군 열애설 증거 사진…양측 공식입장 “사생활 확인 어렵다”

입력 2020-05-20 20:32수정 2020-05-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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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김가빈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빅뱅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 증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SNS 및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언급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개인 SNS에 각각 업로드된 사진이 그 증거가 됐다. 장소와 의상 등의 유사성이 열애설에 불을 지핀 것.

▲탑과 김가빈이 SNS에 올린 사진 (출처=탑, 김가빈SNS)

그러던 중 이날 김가빈과 탑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다.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은 열애설이 불거지기에 충분했다.

이에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고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역시 “확인 불가하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탑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탑과는 10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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