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번호판, 카페 사장부터 바이크까지 ‘반전매력’…우울증도 극복한 ‘버킷리스트’

입력 2020-05-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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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번호판 (출처=오정연SNS)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번호판을 인증했다.

19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바이크 번호판 득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크 번호판을 든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지난 5일 바이크 구매를 알린 지 약 2주 만에 바이크 번호판을 손에 쥐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정연의 의외의 취미에 “언제나 반전매력”, “카페에 이어 바이크까지 최고다”,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정연은 과거 방송 공백기 동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오정연은 해당 가게를 인수해 카페 사장님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정연은 “과거 우울증이 심했다.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도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활동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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