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훈련소, 입소 일주일 만의 근황…군복+베레모 ‘늠름한 모습’

입력 2020-05-19 19:28

▲육성재 훈련소 (출처=육군훈련소)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육군훈련소는 최근 입소한 육성재의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육성재는 군복 차림에 베레모를 쓴 채 변함없이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느 훈련병 못지않게 늠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육성재는 지난 1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같은 날 비투비 멤버인 임현식도 함께 입대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비투비는 가장 먼저 입대한 리더 서은광이 최근 전역했으며 이창섭과 이민혁이 올여름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육군훈련소 측은 지난 14일 입대한 엑소 수호의 근황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호는 체육복 차림으로 까까머리를 한 채 늠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