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창, 통일부 북한 개별관광 추진 계획 부각

입력 2020-05-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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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순항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한창은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3.91% 오른 252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밤,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Moderna)는 코로나 19 백신 후보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난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해결되면 북한 개별관광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창은 2018년 강원도 등과 평화크루즈, 환동해권 해상관광물류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과 러시아, 중국과 북한·일본을 연결하는 평화크루즈 페리사업을 추진해 대북 관련주로 꼽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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