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성시경, 매형이 독일인…애정 표현 ‘쥐’로 한다

입력 2020-05-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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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가수 성시경이 독일인 매형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성시경이 출연해 퀴즈 풀기에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의 연인 애칭에 대한 퀴즈가 출제됐다. 예시로 스페인의 설탕 덩어리, 포트투갈의 무른 호박, 일본의 눈 달린 달걀, 러시아의 작은 비둘기가 소개됐다.

이에 성시경은 “독일로 하면 자신 있다. 매형이 독일 사람이지 않냐”라며 “거기는 쥐라고 많이 한다. 쥐와 곰에 비유한다. 나의 마우지베어라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의 친누나는 호텔리어로 총지배인이었던 독일 사람과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의 애칭은 ‘나의 벼룩’으로 과거 가까운 사람들끼리 벼룩을 잡던 것이 빗질해준다는 뜻으로 변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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