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의 달인, '장어 숙성+소스'가 핵심…비주얼 끝판왕 장어덮밥 맛의 비법은?

입력 2020-05-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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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목 네이버 플레이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의 달인이 밥 반 장어 반으로 찬사를 받는 특별한 장어덮밥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식도락의 여행지 부산에서 800여개의 리뷰를 등극하며 맛집으로 인정받은 부산 장어덮밥의 달인 박민욱(40·경력 17년) 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나고야식 덮밥 전문점으로, 그릇에 담긴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장어가 실속 있게 꽉 차 있다.

비주얼의 끝판왕을 찍으며 최상의 맛까지 겸비한 이 장어덮밥을 탄생시킨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의 달인의 덮밥 한 그릇에는 끝없는 배움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있다. 일본에서 유명한 요리 전문학교를 수료하고, 한국에 와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성실히 일식집에서 일하며 자신만의 덮밥 레시피를 연구했다는 달인.

그 결과, 노력의 땀방울이 여실히 맛으로 검증된 셈이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의 달인의 장어덮밥은 장어 숙성과 소스에 더욱더 엄청난 노하우가 숨어있다고 한다. 구운 성게 껍데기를 덮어 장어를 숙성해줘 더욱 깊은 맛을 내준다.

숙성한 장어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의 달인만의 독특한 소스다. 간장에 말린 새조개와 파인애플, 돈사골을 우려 물리지 않는 단맛과 깊은 맛의 소스를 완성해 장어에 은은한 풍미를 더한다.

이 밖에 무궁무진한 레시피와 정성이 담겨있는 장어덮밥, 진심을 다해 만든 결과와 달인의 일식 외길인생 이야기는 1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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