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16회 마지막회 남궁민 동생 윤선우 등장…여다경 해피엔딩?

입력 2020-05-17 00:32수정 2020-05-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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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선우 인스타그램)

'부부의 세계'가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6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인 16회에서는 김희애와 박해준의 아들 전진서가 사라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서는 박해준이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김희애가 이를 구하는 모습을 본 후 어디론가 사라졌다. 1년동안 김희애를 떠나 있던 전진서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며 '부부의 세계'가 끝났다.

시청자들이 가장 우려했던 결말은 김희애와 박해준의 재결합이었다. 하지만 촛점은 두 사람의 재결합이 아닌 아들에게로 향했고 아들의 갈등이 해결되며 마무리 됐다. 박해준은 영화사를 전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박해준을 떠나 새로운 인생을 준비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그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 호감을 표시했다. 잠깐 얼굴을 비춘 이는 배우 윤선우로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 동생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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