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빨간팬티 선물 많은 이유 "항상 손에 잡혀"

입력 2020-05-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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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장민호의 팬들이 빨간색 팬티를 선물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미스터 트롯' TOP7 멤버들이 출연한 가운데 장민호의 빨간팬티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당시 장민호의 의상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본선2차 1:1 데스매치에서 장민호는 흰색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 빨간색 팬티가 비췄다는 것. 이후 팬들은 장민호에게 빨간색 팬티를 선물로 보낸다는 후문이다.

이는 지난 3월 '미스터 트롯' TOP7 멤버들의 라이브 채팅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멤버들의 취미를 밝히는 시간에서 김희재가 "민호 형이 붉은 계열의 속옷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라고 말문을 연 것. 그러면서 "항상 무대를 할 때도 붉은 계열의 속옷을 항상 입고 하시더라"라며 이유를 궁금해 했다. 이에 장민호는 "속옷을 고르러 가면 항상 손에 잡히는 게 붉은색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도 김호중은 빨간 팬티를 언급했다. "1:1 데스매치 할 때 뒤에서 나 보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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