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손실 223억 원

입력 2020-05-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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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전환…매출 또한 38.1% 줄어든 1492억 원 기록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492억 원, 영업손실 2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적자로 전환됐다. 매출 또한 38.1% 감소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을 제대로 운항하지 못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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