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계열사인 CJCGV에 937억2100만 원 규모 출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CJCGV가 결의한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공시"라며 "CJCGV의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 사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출자 일정은 7월 28일이며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522만1228주다. 출자 이후 CJCGV에 대한 CJ의 예상 지분율은 38.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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