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체어맨 W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테이스팅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와인 테이스팅 행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다양한 체어맨 W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오는 17일 티파니(Tiffany)와 함께 하는 다이아몬드 클래스, 30일 시슬리(Sisley)와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 11월 14일 VIP고객 전용 영화관 씨네드셰프(CINE de CHEF)에서 진행되는 오페라 클래스, 11월 19일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유명한 소호 앤 노호(Soho & Noho)에서 열리는 플라워 클래스 등 고객의 다양하고 감각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마케팅 담당 김근탁 상무는“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수준의 과정만 엄선해 진행하는 이번 VIP 이벤트 시리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며 “고객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들이 항상 존중 받고 최우선시 되고 있다는 믿음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