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얼굴 문신 늘어나는 이유

입력 2020-05-12 22:34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포스트 말론 SNS)

아이유와 인스타그램 맞팔을 했다고 알려진 포스트 말론에 시선이 쏠렸다.

12일 미국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포스트 말론이 아이유를 팔로우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아이유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한 내용이다.

이에 포스트 말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995년 생인 포스트 말론은 어릴 적 디제이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힙합, 알앤비, 락 등과 같은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 타고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2015년 데뷔,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성, 음악성까지 인정받았다. 빌보트 차트 1위곡을 3곡이나 보유했다.

포스트 말론은 얼굴에 가득한 문신으로 주목 받았는데 한 인터뷰에서 그는 "생김새에 대한 불만에서 찾아오는 불안감 때문이다" "얼굴에 문신을 하면 멋져보여서 그리는 것. 거울을 보면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