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파트는 중구 회현동 남산3호 터널 북단에 입지하고 있으며, 지하7층, 지상32층 2개동 46~314㎡형으로 구성되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오는 24일 회현동 숭례문 인근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남산 조망권까지 확보했으며, 시행사인 군인공제회와 시공사 롯데건설의 기업이미지를 고려해 약 2년전 수준의 낮은 분양가격과 분양혜택을 계약자를 위해 제공키로 했다.
단지 인근에 남산이 위치해 있어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고, 을지로, 남대문, 명동 일대 생활편의시설 이용은 물론 남산 1,3호 터널을 이용한 강남 진,출입이 용이하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184.68㎡형(55평형)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 156.39㎡형(47평형) 이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낙균 분양소장은 "주변이 고급 주상복합 타운화 되고,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신 주거공간으로 주목받 고 있다."면서"기존 백화점, 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남산 조망이 가능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