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백주식회사, 용인시에 코로나19 위기극복 기부금 전달

▲사진제공=엔백주식회사
엔백주식회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지난 4월 28일 용인시에 희망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 가정의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백주식회사는 환경설비 공사업체로, 1995년 설립 이후 25년간 주요사업인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건설 및 시스템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용인시에서는 생활 쓰레기 집하시설 관리를 위탁수행하고 있다.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주거 단지 내 쓰레기의 악취를 줄이고 수거차량의 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시스템으로, 용인, 광명, 과천, 파주, 세종 등 신도시에서 반영되어 운영 중이며 서울 및 주요 수도권의 재건축 지역에서 건설 중에 있다.

엔백주식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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