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앤텔ㆍ에스마크, 정리매매 첫날 ‘급락’

입력 2020-05-12 09:15

  • 이정희 기자 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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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텔, 에스마크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 폭락세다.

1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피앤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20원(-65.27%) 떨어진 436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마크 역시 전 거래일 대비 468원(-46.89%) 급락한 53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앤텔, 에스마크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리매매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7매매일이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21일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피앤텔 #에스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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