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하임아이엔티)
오하임아이엔티가 신규 브랜드 '포더홈'을 론칭한 데 이어 주문 실적을 공개했다.
11일 오하임아이엔티에 따르면 포더홈은 10년 이상 가구를 다뤄온 전문가들이 만든 브랜드로 지난 3월 론칭했다.
포더홈은 오하임아이엔티의 주력 브랜드 '레이디 가구'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판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품질 대비 가격이 합리적이다.
3월 포더홈 주문 실적은 1억5000만 원으로 총 984명의 고객이 주문했다. 이어 다음달인 4월에는 고객 2137명, 실적 3억2000만 원을 달성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집'을 통해 판매 대부분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포더홈의 ‘이든 드레스룸’은 출시 한 달 만에 오늘의집에서 리뷰 74건, 스타일링 샷 59건, 스크랩 2989건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드레스룸 카테고리 내 인기순위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정일 오하임아이엔티 대표는 "포더홈은 정직, 가치, 열정 3개 키워드를 브랜드 원칙으로 제시하는데, 정직은 정직한 가격, 가치는 디자인의 가치, 열정은 전문가의 열정을 의미한다"며 "주력 제품 4종의 주문 실적을 월 1억 원 이상 달성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며, 앞으로는 가정용 가구 브랜드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더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더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