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남시래기, 착한프랜차이즈 선정…가맹점 상생과 경영 나눔 가치 공유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순남시래기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순남시래기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해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지원으로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 5,000개와 현수막, 전단지, 종이컵 10만 개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방문 외식이 줄어들면서 포장과 배달을 통해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순남도시락(시래기꼬막정식 도시락, 도마수육정식 도시락, 쑥떡떡갈비정식 도시락, 3대代시래기국 도시락, 씨앗된장시래기밥 도시락, 묵비빔밥 도시락)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장 매출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순남시래기 관계자는 “한시적인 지원으로 매장 지출만을 줄이는 것이 아닌 보다 적극적인 본사 지원을 통해 가맹점들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출에 증진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늘 고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남시래기는 3대째 이어온 브랜드 명성을 굳건히 지켜가며 국내 각 지역에 다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착한프랜차이즈 선정뿐만 아니라 2018년, 2019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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