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와 미주레일 등 철도 관련주들이 코레일의 42조원 투자 소식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거나 오히려 소폭 내리는 등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니다.
대아티아이는 15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가격 변동이 없이 전일과 같은 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미주레일이 25원(2.53%) 오른 101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폴켐은 40원(2.54%) 떨어진 1535원, 세명전기는 5원(0.22%) 떨어진 2225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코레일은 이날 철도 수송분담률 증대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달성을 위해 2015년까지 총 4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기차량 확대, 입체 환승을 위한 복합역사 개발, 전철화 등 친환경 철도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 등에 21조원을 절감하고, 약 114만명의 일자리도 창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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