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즈엔터, 뉴시스)
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8일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결혼 계획은 전혀 들은 바 없다. 현재 두 사람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1년간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일각에서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와 결혼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아직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977년생인 전현무와 1992년생인 이혜성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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