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팽현숙, 패러디 영상 공개…56세 맞아? '군살없는 각선미'

입력 2020-05-07 17:12수정 2020-05-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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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코미디언 부부 팽현숙, 최양락이 '부부의 세계' 패리디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7일 JTBC 측은 새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부부의 세계' 김희애, 박해준을 패러디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팽현숙은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도 반색했다. 네티즌은 "오랜만에 볼 만한 예능이 나왔다", "참신하다", "그러고 보니 개그맨 부부는 이혼율 0%다. 이유가 궁금했는데 본방 사수할 예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주면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사례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콘셉트의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부부 1호'로 잘 알려진 팽현숙, 최양락 커플이 출연해 결혼 32년 차의 격이 다른 '부부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며, 첫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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