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가봉 인근해역 피랍 한국인 구조, 관련국과 적극 협조"

코로나19 대응경험 각국과 공유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7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최근 아프리카 가봉 인근 해역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1명)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해 선사 및 관련국들과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를 희망하는 각 국의 요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백신ㆍ치료제ㆍ진단제품 개발 등 글로벌 대응 확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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