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복귀, 내기 골프 논란 후 1년…유호진 PD와 ‘서울촌놈’ 의기투합

입력 2020-05-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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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복귀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차태현이 tvN 여행 예능으로 복귀한다.

6일 차태현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가제)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내기골프 논란 이후 1년 만이다.

앞서 차태현은 지난해 3월 내기 골프 논란에 휘말리며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2일’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후 경찰은 차태현의 내기골프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내사 종결했다.

논란 후 약 1년간 자숙의 시간을 갖던 자태현은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호진PD와 손을 잡고 tvN의 새 여행 예능 ‘서울촌놈’에 출연한다. ‘서울촌놈’은 게스트들의 고향을 찾아 그곳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여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차태현은 23일 OCN 드라마 ‘번외수사’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번외수사’에서 차태현은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 진강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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