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ㆍ취약계층 지원

입력 2020-05-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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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방통위 제공)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위축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의 농산물을 구매해 ‘친환경농가 살리기’에 동참했다.

한 위원장은 구매한 농산물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기 안양의 집, 과천 부림지역아동센터‧꿈나눔과천지역아동센터‧장군마을지역아동센터‧성베드로의 집 등이 지원 기관이다.

대상 아동복지시설은 방통위 노사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누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던 곳으로, 이번 지원에도 방통위 노동조합이 함께했다.

앞으로도 방통위 노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나누고 어려운 상황을 조기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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