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떴다! 내고향 닥터’ 이병규 바른세상병원 원장, 고흥서 굽은 허리 치료 지원

입력 2020-05-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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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6시 내고향’ 사연 주인공의 허리 상태를 진단하고 있는 이병규 원장

이병규 바른세상병원 원장(의학박사/정형외과 전문의)은 5일, 12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 1TV<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에 출연해 굽은 허리로 통증을 참고 지내온 주인공 치료 지원에 나섰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당신의 등불이 되어-1부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는 남편과 94세 치매 노모를 보필하며 밭일로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고 있는 전남 고흥 어머님의 사연이 그려졌다.

제대로 된 치료 없이 허리 통증을 달래기 위해 지난 40년간 약을 드시며 농사일을 해왔다는 어머님의 허리 치료를 위해 바른세상병원 내고향 닥터팀이 다시 한번 뭉쳤다. 바른세상병원을 찾은 어머님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를 받았고, 척추 클리닉 이병규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의학박사)은 “허리뼈가 안으로 밀려 있다. 척추가 밀리면서 척추 관절이 밀고 들어와서 신경이 좁아지다 보니까 아프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세월 남편과 가족들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한 어머님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다음 사연은 5월 12일(화) 오후 6시 ‘당신의 등불이 되어-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은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공식 주치의로 2019년 3월부터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전남 보길도와 충남 천안, 충남 공주, 충북 음성 등 고향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과 건강을 살피고 있다.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고생해온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바른세상병원으로 모셔와 척추•관절 전문의료진들의 협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28명의 척추•관절 분야별 의료진들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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