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특공대,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모바일세탁서비스 부문’ 1위 차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각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가 한층 더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탁특공대’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모바일세탁서비스 부문 고객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

O2O 서비스인 세탁특공대는 모바일에서 24시간 드라이클리닝과 물빨래 주문이 가능하며, 밤 12시 전에 주문하면 내일 모레 새벽 7시 전에 문 앞에 배달된다.

지난 2015년 5월 출시 이후 세탁특공대는 누적 매출 138억 원, 물류 처리 건수도 76만 건에 달하며, 의류부터 신발, 카페트, 옷수선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모바일 앱과 카카오톡, 삼성 갤럭시 챗봇, 전화 주문을 통해 제공한다. 비대면 서비스와 최신식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서울시부터 주요 경기 수도권까지 확장했다.

지난 4월 오픈한 세탁특공대의 스마트팩토리는 자동화 설비와 자체 개발한 세탁물 트래킹 시스템으로 원가를 절감해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모바일에서 실시간 진행 상황과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로컬 세탁소의 불투명한 체계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까지 해소했다.

남궁진아 세탁특공대 공동대표는 “자사 서비스는 직장인, 맞벌이 부부가 세탁소를 찾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지만, 앞으로는 고객의 생활과 공간을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본질에 더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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